"천년 고도의 문화" 통일 신라의 역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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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공유하는 알쓸신잡!! 역사 알아보기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통일 신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의 건국과 성장 그리고 생활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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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 수도 "서라벌" 당시 복원 모습

앞서 포스팅하였던 신라가 연도별로 가야,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키고 난 이후에 삼국을 통일한 676년부터를 통일신라라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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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는 "천년 고도의 문화"라는 말이 있듯이 유수한 유물과 역사가 살아 숨 쉬던 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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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국통일을 이룩하고 영토를 9주로 분할하고 5소경을 설치하여 관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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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신라 시대의 간략 개념 정리

1. 당나라와 밀접한 관계 였고 문화에 큰 영향을 받은 나라

(많은 승려들이 중국으로 건너가 불교를 배워 옴)

(불교문화가 특히 발달함 - 대표적 유물인 불국사, 석굴암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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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국을 통일하였지만, 고구려의 북쪽 영토는 잃어버림

(국가 운영의 한계점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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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구려, 백제, 신라의 고유문화를 한데 어우러져 새로운 문화로 꽃 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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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분제도에 의해 생활 모습이 결정

(귀족 - 기와집과 노비와 사병 / 평민 - 초가집과 농사와 나라에 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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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통일신라의 국가 년수는 자그마치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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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통일신라, 대신라가 아닌 남북국시대라고도 불림(신라와 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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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는 특히 불교문화가 발달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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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불국사와 석굴암이 유명합니다.

불국사는 신라시대 경덕왕~혜공왕 시절에 만들어진 사찰로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751년 김대성의 발원으로 창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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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은 김대성이 불국사를 증창할 때, 왕명에 따라 착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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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토함산에 세워졌으며 신앙과 염원, 뛰어난 건축물로

국보 제24호로 지정되었고,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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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석굴암은 화강암의 자연석을 다듬어 인공적으로 축조한 석굴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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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왕신종은 일명 봉덕사종, 에밀레종이라고 불리며 성덕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완성된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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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대의 거종으로서 아름답고 화려한 동종 중의 하나로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 범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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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주시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국보 제29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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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는 진골 귀족의 후손들만 왕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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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호족세력들의 불만으로 인하여 반란도 있었으며 그에 따른 왕위 다툼에 힘을 서서히 잃어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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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틈에 지방에서는 새로운 세력들이 등장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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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포스팅하게 될 후백제(견훤), 후 고구려(궁예)가 세력을 넓혀 신라의 땅을 빼앗았고 끝내 935년 경순왕은 후 고구려의 후신인 고려의 왕건에게 항복을 하여 천년을 이어온 "천년 신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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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글이 나올 것 같아

최대한 간략하게 내용 서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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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내용에 수정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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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은 "발해"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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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대체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알기 쉽고 간략하게 볼 수 있도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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