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해동성국" 대조영이 세운 발해의 건국과 멸망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해동성국" 대조영이 세운 발해의 건국과 멸망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조폐공사 - 발해 대조영 특별우표)

안녕하세요!

핵심만 공유하는 알쓸신잡!! 역사 알아보기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발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국조폐공사 - 발해 대조영 특별우표)

 

발해는 고구려 장수였던 대조영이 698년 고구려의 유민과 말갈족을 데리고 동모산 인근에 건국한 나라입니다.

 

사실 고구려가 멸망한지 30년이 지난 후에 건국된 나라로서 고구려를 흡수한 당나라의 땅이기도 하였지만, 애매모호한 것이 관리는 하였지만 고구려 유민과 거란족, 해족, 말갈족 등 다양한 민족들이 구성되어 거주하고 있었으며, 단지 당나라에서는 통제만 하였을 뿐, 통치 체계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대조영은 고구려인이라기보다는 말갈 출신으로 고구려에 귀순했던 가문에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국 당시에 고구려 유민과 말갈인들을 아울러 통솔하였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말갈족은 만주 지방을 본거지로 살아온 북방 민족이며, 여진족이라고도 불렸음

발해시대의 간략 개념 정리

 

 

1. 5경 / 15부 / 62주를 두어 3단계 행정 체계를 갖춤

 

2. 고구려, 당나라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음

 

3. 고구려 보다 더 광활한 땅을 지닌 나라임

 

4. 발해의 지배층은 고구려인이며, 피지배층은 말갈족

 

5. 해동성국이라고 불림(바다 동쪽에서 번성한 나라)

 

6. 발해가 있을 때의 역사를 남북국시대라고도 불림

(신라와 발해)

 

7. 230년의 역사가 숨 쉬는 나라


 

​발해는 명백하게 역사적 근거로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역사입니다.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이며, 바다 동쪽에서 번성한 "해동성국"이라는 나라로 불렸으며, 고구려보다도 더 광활한 땅을 지녔던 나라입니다.

 

698년에 건국하였으며 926년 요나라(거란족)에 의하여 멸망하였으나

 

발해의 유민들은(고구려 유민) 대부분 고려에 귀속됩니다.

 

© hanyangdm, 출처 Pixabay

1. 지배층인 고구려인과 피지배층인 말갈족의 대립

 

2. 귀족들의 부패와 기득권의 횡포

 

3. 거란족에 의하여 멸망

 

4. 백두산 화산 폭발로 인하여 피해 규모가 극심하여 자연재해로 멸망


꽤 많은 글이 나올 것 같아

최대한 간략하게 내용 서술하였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내용에 수정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은, "후삼국시대(후고구려, 후백제)"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대체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알기 쉽고 간략하게 볼 수 있도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