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중대본) 언론 보도된 동창회 속초여행서 17명 누적 확진건과 관련된 내용은 속초시 거주 동창회가 아니며 서울 구로구 100번 확진자의 동창회로 속초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이 확정되었습니다.
역학 조사 결과 서울 구로가 100번째 확진자가 8월 10일 서울 상경 후 갖고 및 가까운 지인과 접촉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밝혀짐
- 기존 내용
대한민국 여행지의 대표 격인 강원도 속초시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발생되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속초로 여행을 떠났던 서울 구로구 100번 확진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사례가 발생되었는데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21일 속초로 여행을 떠났던 동창회 중 1명이 지난 18일에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이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16명이 추가로 확진이 되어서 총 17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속초시에서 확진이 된 것이 아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월 9일~10일까지 1박 2일로 속초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으며
확진 날짜별로는
18일 4명 / 19일 11명 / 21일 2명이라고 밝히면서
지역별로 서울 3명, 경기 12명, 인천 2명으로 덧붙였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오후 충복 청주시 본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 및 확진 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에서
" 여름철 휴가지 및 야외 활동으로 인하여 코로나 19가 대유행이 됨에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밝히면서
직장에서 동료들이 감염된 이 후 직장 동료들의 가족까지 전파되는 연결고리가 확인되고 있다면서, 휴가철과 방학을 맞이하여 야외활동, 바캉스 등이 증가함에 코로나 감염이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지속적 감시와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심각한 수준에 이른 코로나19..
더 이상 확진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강한 정책을 펼쳤으면 하는 바램과
국민의식 또한, 엄중한 사항임을 판단하여 100% 예방 수칙을 준수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