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전인권 제발! "집사부일체 육성재, 이상윤이 울면서 감동한 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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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제발! "집사부일체 육성재, 이상윤이 울면서 감동한 그 노래"

 

 

 

요즘 유튜브로 즐겨 보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집사부일체 - 전인권 "제발" 노래입니다.

 

2018년도에 방송에 나왔던 것을 2년이 지난 현재... 생각날 때마다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매우 특별하게 와닿기 때문입니다.

 

저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가사중에 "새장 속에 새는 너무 지쳤어"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라는 단어가

출연자인 육성재와 이상윤의 눈물에 대한 감성이 저한테도 전달이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연예인들은 항상 밝은 모습과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 그리고 모범적인 부분을 보여야 하는 직업임은

분명하니까요

 

물론, 힘들어서 우는 것이 아닌 전인권의 호소력이 묻어있는 노래에 마음으로 우는 것일 수도 있겠죠

 

이전까지는 전인권에 대하여 별로 좋게 생각한 부분이 없었는데, 좀 달라 보이네요

 

전인권의 "제발"의 탄생

 

 

전인권은 들국화의 멤버입니다.

 

"제발"이라는 곡은 1986년에 발매된 들국화 2집의 수록곡이며, 멤버인 최성원이 작사, 작곡, 편곡을 하였고

들국화 팬이라면 다 아는 숨은 명곡이라고 꼽히는 곡입니다.

 

특히 가사의 내용이 너무 슬퍼서 노래를 듣는 것보다는 가사가 들리는 건은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