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현충일" "현충원" 의미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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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현충일" "현충원" 의미와 유래

현충일(顯忠日)

6월은 호국보훈의 달(현충일, 한국 전쟁 등)

#호국 - 나라를 보호하고 지킴

#보훈 - 공훈에 보답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날짜는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충일이 만들어진 계기 중에 가장 큰 요인은 6.25전쟁 이후 140만 명 이상의 국민이 사망하였는데

(국군 40만 명/일반인 100만 명 추정)

이들을 기리고자 1956년 4월 대통령령으로 개정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추모 대상 범위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대상자만의 넋을 기르는 부분으로 중점적이었는데

오늘날에는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르는 것으로 변천화되었습니다.

 

참고-현충일은 선열의 넋을 기리고 조의를 표하는 날로 조기 게양 필수

(오전 10시에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자세로 묵념)


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 -

(출처 :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원은 사실 1955년에 현충일과 같은 사유로 추모 대상 범위가 6.25(한국전쟁) 전쟁으로 인하여 전사한 군인들을 위하여 국군묘지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1965년에 국립묘지로 승격되어 1996년에 국립현충원으로 이름을 바뀌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 및 국가 유공자 등의 호국영령들을 모시는 국가가 운영(국가보훈처) 하는 국립묘지입니다.

(출처 : 국립서울현충원)

 

# 국립묘지 안장 기준(네비어 지식백과 출처)

- 군인, 군무원

- 향토예비군

- 장관급 장교 또는 20녕 이상 군에 복무한 자

- 전투에 참가하여 무공이 현저한 자

- 국장 또는 국민장으로 장의 된 자

-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 군인, 군무원, 경찰관으로 전투, 공무수행 중 상이를 입고 퇴직 후 사망한 자

- 임무수행 중 전사, 순직한 경찰관

- 국가 또는 사회에 공헌한 공로가 현저한 자

- 대한민국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사망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