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위성으로 미세먼지 실시간 감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메인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상공을 볼 수 있는 "천리안 2B"를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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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의 임무는 한반도와 동아시아 대기, 미세먼지와 해양 환경을 관측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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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3만 6000km에서 정밀하게 실시간으로 관측이 가능한

현재 대한민국의 과학기술력을 총동원한 최첨단 과학기술이 깃든 대한민국 위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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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임철호 원장은

"천리안 위성 2B 호가 궤도에 올라가면 대기오염 물질이 어떤 식으로 이동하는지 알 수 있고

해양 환경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국민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과학 임무"라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정지궤도위성(천리안 위성 2B 호) - 출처: 한국한공우주연구원

 

천리안 위성 2B 호는 1월 초에서 중순 내 기아나 우주센터로 이송되었고

최종 점검을 거쳐서 2월 아리안 스페이스사의 발사체를 이용하여 발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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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이후, 궤도 정상적으로 안착되면 최적화 시험을 거쳐

해양 정보 서비스는 2020년 10월부터, 대기 환경 정보 서비스는 2021년부터 제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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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박수받을 만한 건, 세계 첫 정지궤도 환경 위성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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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세먼지를 우주에서 받아 볼 수 있어서 이동하는 시점과 흐름을 정밀하게 파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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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물질의 배출 및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 물질 농도를 면밀하게 파악하여

미리 대응할 수 있는 점이 세계가 인정할만한 과학 발전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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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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