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에 대해서 알아보자

1921년 경상남도 울주군(현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난 신격호 명예회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1941년에

일본으로 건너가서 신문, 우유배달 등으로 학업 비용을 감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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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명예회장은 와세다 고등공업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1944년 오일 제조 공장을 설립을 시작으로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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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폭격으로 인하여 공장이 전소되는 등의 좌절이 있었지만 1947년 껌에 관심을 갖고 대박 성공을 하게 됩니다 (이게 그 유명한 롯데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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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으로 성공한 신격호 명예회장은 1948년 롯데그룹의 모태 (주)롯데를 설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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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를 설립하고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 캔디, 초콜릿 등 식품사업으로 대성공을 이뤄내고 한국으로 눈을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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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업 및 관광, 유통, 호텔, 놀이시설, 건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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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바로 국민이 이용할 수밖에 없는 "의식주"사업을 중점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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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롯데그룹은 재계 5위까지 올라갔으며 현재도 명실상부 10대 대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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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신격호 명예회장은 말년에

아들 (신동주, 신동빈 회장)의 그룹 경영 분쟁으로 인하여 총괄회장에서 명예회장으로 지위가 변경되었으며 2017년 롯데 홀딩스(그룹 주관 경영실)에서 이사직에서 배제하기로 결정되어 신격호 체제는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