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대다수가 격리 종료하고 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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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대다수가 격리 종료하고 퇴소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하여 전세기로 귀국하여 아산에서 임시 생활을 하였던 우한 교민들 중

 

1차 귀국 교민 - 366명(2월 15일 오전 내 퇴소)

2차 귀국 교민 - 334명(2월 16일 - 내일 퇴소 예정)

 

이들 교민은 1차(1월 31일) / 2차(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전세기로 아래와 같이 귀국하였습니다.

 

-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

 

해당 지역은 정부 - 질병관리 본부 주관으로 관리 중에 있었던 곳인데요

 

요번 최종 전수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와 격리 해제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교민들은 희망 지역에 따라서 5개 권역별로 분산해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곳 격리소에는 지역 주민들의 환송 현수막과 교민들을 격려하는 주민들의 인사가 끝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교민들 또한 정부와 국민, 인근 지원 인력에 대하여 고마움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함)

 

 

현재 교민들과 지원인력들이 모두 철수하면 행정안전부는 방역업체를 투입하여 건물 전체를 소독할 예정이며

 

폐기물을 모두 소각한다고 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