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정가은 "이혼" "전 남편 명의 도용 고소 "132억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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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이혼" "전 남편 명의 도용 고소 "132억 편취"

연예인 정가은 씨가

17일 전 남편을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로

강남 경찰서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정가은은 결혼 직전인 2015년 12월

정가은 본인 명의로 통장을 만들었고 이혼한 후인 2018년 5월까지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하여 수많은 피해자로부터 총 660회의 피해를 입혔고

약 132억 원을 편취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에게서도 1억 원 이상의 재산상 이득을 편취했다고 추가

폭로하였는데요

결혼생활 및 이혼 후에도 단 한 번도 생활비, 양육비를 주지 않아

생계적으로 곤란한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와중에

현재 이혼한 지금까지도 사기를 치고 금전을 요구한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정가은 본인도 명예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면서

SNS에 "오늘은 억지로라도 웃어지지가 않아"라며

힘든 심경을 드러내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가은은 8등신 송혜교로 유명세를 치러서 데뷔를 하였으며

2001년 미스 경남 선 및 19세에 모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어느 부분이 진실이든

원만하게 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고요

저도 자녀를 키우는 가장으로서, 개인적으로 정가은 씨의 행복 또한 빌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