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코로나19] 31번 환자로 인한 23명 추가로 "현재 대구 경북지역에만 총 48명" 국내 확진자 총 82명 "지역 사회 전파 확산 문제 인식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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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1번 환자로 인한 23명 추가로 "현재 대구 경북지역에만 총 48명" 국내 확진자 총 82명 "지역 사회 전파 확산 문제 인식 중요"

코로나 19 환자가 오늘 2월 20일 날짜로 국내 확진자가 총 82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환자가 전날 오후 16시 이후부터 31명으로 추가 확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신규 확진자는

 

대구, 경북 - 31명

서울 - 1명

 

이라고 하는데요

 

대구 경북 신규 환자 30명중에 23명은 31번 환자(61세 여성)이 다니던 신천지 예수 교회에서 발생됨에 연관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31번 환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교회에 여러차례 방문을 하였으며, 2월 초에 청도 지역을 방문한 것을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경북지역에서 수십명이 전파되고 있는 바, 지역 사회에 전파가 확산이 될 것으로 보건당국이 판단하였다고 하는데요

 

감염 진행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는 바, 

 

현재 "경계" 수준에서 감염병 위기 단계를 "심각" 수준으로 격상하는 것에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여러 모든 방면으로 대응 체계를 변화 하여 방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발생 동향] - 2월 20일 09시 기준

 

1. 국내 발생 현황 - 확진환자 82명 / 확진환자 격리 해제 16명 / 검사 진행 1633명 / 사망자 0명

 

2. 국외 발생 현황 - 확진자 총 75,627명 / 사망자 2,124명

 

[정부 현황] - 질병관리 본부 참고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수준으로 상향하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 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장관)를 설치 운영, 질병관리본부에 중앙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질병관리본부장)를 확대 운영, 환자 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