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또 나와서 언론이 집중하고 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앞서 지난 22일에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에서 직원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주말 이틀 동안 운영을 중단하여, 1500여명에 달하는 해당 사업장 직원들이 2주 동안 자가격리 조치가 이루어진 바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은 삼성 반도체의 중심부 역할을 하는 생산라인 공장으로서
반도체 생산이 중단될 경우 스마트폰은 물론, 중요한 부품의 공급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글로벌 적으로 큰 혼란이 야기될 것이라고 예측이 됩니다..
각설하고
이번 확진자는 구미 1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지난 18일~19일 내 수원 삼성 사업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차 검사 결과에서도 양성이 나온다면, 사업장에 피해가 있을 거라고 예상되는 바,
2차 검사는 "음성" 판정으로 결과가 나와서 반도체 시장의 혼란을 막고 더 나아가 직원들이 자가격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코로나 19 예방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