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위원장의 지시로 또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였다고 합니다.
북한은 3월 9일 어제 오전 7시 40분경 함경남도 선덕비행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3발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힌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선 장거리 포병 분대의 군사적 화력 대응타격능력에 대한 점검이 목적 "이라고 공개하였습니다.
북한의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2일 초대형 방사포 2발을 발사한 지 일주일 만인데요.
이번 훈련 또한 기존과 같은 포병부대에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김정은 북한 위원장은 인민군대에서 포병훈련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지시하였다고 한 바, 앞으로도 추가로 무력 도발을 하겠다는 의지력이 나온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간추린 내용 -
- 3월 9일 오전 7시 40분경 함경남도 선덕비행장 일대에서 여러 종류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
- 대한민국 레이더 탐지 결과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200km 정도, 정점 고도 50km 정도
- 발사 간격은 약 20초 정도로 240m 방사포와 300mm 방사포를 혼합하여 발사한 것으로 추정
대한민국 / 미국 입장 발표
- 대한민국 입장 " 평화정착 노력에 도움이 안 된다" 입장 발표
- 미국 입장 " 북한은 도발을 중단하고 협상으로 돌아올 것을 촉구" 입장 발표
개인 소견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2월 27일부터 평양을 벗어나 동해안 일대에 열흘 넘게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판단 한 바,
코로나 19가 평양에 발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볼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참 아이러니한 것은 3월 4일 코로나 19 종식과 남한 국민을 응원한다는 친서를 보낸 지 닷새만에 무력시위를 벌였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네요.
김정은 위원장의 저의는 무엇일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