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4.15 총선 "정치 1번지 종로 이낙연 후보" 황교안 대표 미워하지 않겠다" "우리는 협력해서 나라를 구해야 할 처지" "차기대선 후보 지지율 이낙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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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정치 1번지 종로 이낙연 후보" 황교안 대표 미워하지 않겠다" "우리는 협력해서 나라를 구해야 할 처지" "차기대선 후보 지지율 이낙연 1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정치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현 코로나 19 국난 극복 위원장)께서

종로 지역 경쟁상대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이낙연 위원장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명륜동 유세에서

 

"코로나 19라는 위기의에서 국민 어떤 분들도 낙오되지 않고 건널 수 있도록 모두 손을 잡아야 한다

서로 이해하고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을 하면서도

 

혹시 제 마음속에 황교안 대표를 미워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입을 꾹 다물고 반드시 참겠다고 말을 하면서도 지지자들에게 "황교안 대표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 그리고 황교안 대표 지지자분들 또한, 저 이낙연을 미워하지 말아 달라. 우리는 협력해서 나라를 구해야 할 처지"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한편 이낙연 후보의 발언 이후, 황교안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의 무능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고 삭제하였는데요

 

황교안 대표는 "모든 건 무능한 정권의 문제로 권력에 눈먼 자들이 제 구실을 못해 지금의 상황이 놓인 것이다 이들을 미워한다"라고 비판 글을 올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후보를 겨냥하였다는 비판 글의 의도로 해석이 된다고 하는데요

 


무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변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직무입니다.

 

이낙연 후보와 황교안 후보는 나라를 위한 대의가 무엇인지, 협력심의 중점을 구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총선에 임하시길 요청드립니다. 

 

 

ps. 리얼미터 2020년 3월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

1위. 이낙연 29.7%(-0.4% p)

2위. 황교안 19.4%(-1.1% p)

3위. 이재명 13.6%(+0.6% p)

4위. 안철수 5.5%(-0.1% p)

 

 

https://www.nec.go.kr/vt/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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