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핵심만 공유하는 알쓸신잡!! 역사 알아보기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후고구려와 후백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명 후삼국 시대라고도 불리고 있는 시대입니다.
통일신라는 앞서 포스팅을 게시한 바 있으니
후고구려와 후백제에 대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천년 고도의 문화" 통일 신라의 역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핵심만 공유하는 알쓸신잡!! 역사 알아보기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통일 신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의 건국과 성장 그리고 생활 문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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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구려 간략 개념 정리[건국 18년]
후고구려는 901년 궁예가 세운 나라입니다.
궁예는 신라의 왕족 출신으로서 불교를 바탕으로 강력한 왕권을 이루고자 지금의 철원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경기도 지역을 지배하였고 송악(개성)에 나라를 세웠습니다.
후고구려는 고구려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뜻이며,
이후, 수도는 송악에서 철원으로, 나라는 마진과 태봉이라고 변경을 하였으나 대체적으로 후고구려라고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후고구려는 후삼국시대 중에서 제일 넓은 영토를 차지하였으며 송악의 대호족인 왕건을 곁에 두어 더욱더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미륵이라고 칭하고 포악하고 살인적인 폭력 정치를 일삼아 민심을 잃게 되었고 이후, 왕건 세력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쫓겨났습니다.
이후, 왕건은 나라 이름을 고려로 정하고 도읍을 철원에서 송악으로 옮겼습니다.
TIP!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을 시청하시면 역사적 사실들을 정확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후백제 간략 개념 정리(건국 45년)
후백제는 900년 견훤이 세운 나라입니다.
견훤은 지방 호족인 아자개의 아들이며, 통일신라의 유명한 장수였습니다.
당시 통일신라는 백성들은 피폐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으며
각 지역에서 일어난 호족들의 세력과 반란으로 인하여 국정이 문란해졌으며 나라가 기울어져 갈 때였습니다.
견훤은 이에 군사를 일으켜 무진주(지금의 광주)를 지배하였고 이에 완산주(지금의 전주지방)를 쳐들어가 땅을 빼앗고 나라를 세웠습니다.
후백제는 백제를 계승한다는 뜻입니다.
후삼국시대 때는 후고구려가 땅은 가장 넓었지만
견훤의 후백제는 군사력이 가장 강한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후백제의 전성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아들들의 왕위 다툼에 불화와 반목이 그치지 않았었거든요
견훤의 넷째 아들 금강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하자
첫째 왕자인 금강과 다른 왕자들이 견훤을 금산사에 가두었고 사랑하는 넷째 아들인 금강을 죽였으니까요
이에 견훤은 탈출하여 고려로 망명하였고 태조 왕건에게 협력하여 자신이 세운 후백제를 본인 손으로 멸망시켰습니다.
꽤 많은 글이 나올 것 같아
최대한 간략하게 내용 서술하였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내용에 수정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은, "고려"에 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대체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알기 쉽고 간략하게 볼 수 있도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