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3월 2일 11시부터 "매당 1천원"에 마스크 판매!!

우정사업본부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던 국민들을 위하여

 

국민 보건정책에 일환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마스크를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마스크를 구입하려는 분들이 많아서 물량 비례, 공급할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었습니다.

 

그에 내일(3월 2일 11시)부터 마스크 판매를 재판매한다고 밝혔는데요

 

제주 지역(오후 5시) 제외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로 예정되었던 판매를 오전 11시로 앞당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도서지역은 도착에 따른 판매예정 중)

 

우선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의 가격은 5천 원(매당 1천 원 선)이며, 전국 하루 판매 수량은 약 65만 장이라고 합니다.

(단, 하루 판매물량과 제조업체와의 협의에 따라 가격은 매일 상이 할수 있음)

 

1인당 판매는 5매로 제한되지만, 앞으로 안정적인 마스크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당분간은 물량 부족으로 인하여 조기 판매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판매처 - 우정사업본부 /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 콜센터 및 지역 내 우체국

 

 

- 간략 내용

 

1. 3월 2일 부터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우체국에서 오전 11시부터 마스크 판매

2. 마스크 판매는 시중보다 저렵한 1000원이며, 1인 1세트(5매) 가지만 구매 가능

3. 보건용 마스크 공급물량 수급이 안정화되면 우체국 쇼핑 온라인 판매도 병행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