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 [골프상식] "골프란 무엇인가?"골프장은 무엇인가? "컨트리클럽과 골프클럽의 차이"대중 골프장과 멤버십 골프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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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골프상식] "골프란 무엇인가?"골프장은 무엇인가? "컨트리클럽과 골프클럽의 차이"대중 골프장과 멤버십 골프장의 차이"

© courtmarie,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마왕 입니다 :)

오늘 포스팅은 골프란 무엇인지?

그렇다면 골프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며 어떤 곳으로 가서 운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게시하기 전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은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께 보다 더 쉽고 편하게 다가가게끔 대체적으로 어려운 용어를 접목시키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골프가 이런 스포츠였구나?

골프는 골프장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구나?

정도로 요점만 포스팅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골프라는 스포츠는 무엇일까?

 

 

© will0629, 출처 Unsplash

 

골프의 정의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골프장에서 골프클럽으로 정지되어 있는 공을 쳐서 그린에 있는 홀컵으로 공을 넣는 경기입니다.

골프는 자연환경을 존중하고 골프 룰과 에티켓을 바탕으로 현재 가장 매력적인 국제 스포츠로서

자연과 더불어서 할 수 있는 경기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공평한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exels, 출처 Pixabay

 

골프의 역사

 

골프의 기원은 상당히 많은 설이 있습니다만, 스코틀랜드와 네덜란드의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첫 번째로 네덜란드는 "콜프" - 얼음판 위에서 채로 공을 치고 놀았던 운동이고

두 번째로 스코틀랜드는 "고프트" - 막대기를 갖고 조약돌을 치며 걸어가면서 놀았던 운동입니다.

개인적 견해로 봤을 때는 스코틀랜드의 "고프트"가 더 유력한 것 같은 것이 네덜란드의 "콜프"는 현 동계 스포츠인 아이스하키에서 유래가 된 것 같네요!

참고로 대한민국의 골프 유래는 - 1897년 함경도 원산, 영국 세관 관리자들을 통하여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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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규칙

 

1608년 영국 런던의 블랙 히스 클럽에서 처음 골프회를 조직하여 1744년 스코틀랜드 "리스 젠틀맨 골프회"에서 최초의 문서화된 골프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영국 골프협회(이하 R&A)와 미국 골프 협회(USGA)에서 4년마다 개정하고 있으며, 본 규칙은 전 세계 아마추어 및 프로 골퍼들에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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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은 무엇인가?

 

간단히 말씀드려서 골프를 할 수 있게 만든 특정의 경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초 골프장은 1900년대에 원산 바닷가에 있는 세관 구내에 6홀의 코스를 만들 것이 시초입니다.

그 뒤에 1919년 5월에 효창 공원에 미국인 댄트가 설계한 9홀의 코스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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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의 명칭 이해

 

골프장은 컨트리클럽과 골프 클럽으로 나뉘는데요

컨트리클럽은 대게 18홀 규모 이상의 골프장을 갖추고 숙박시설, 수영장, 테니스코트 등 다른 스포츠 시설도 갖추고 있는 클럽을 말합니다.

그에 골프클럽은 오로지 골프만을 위한 시설이 갖춰진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골프클럽보다는 컨트리클럽의 명칭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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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의 운영

 

골프장은 대중(Public) 골프장과, 회원제(Membership) 골프장으로 나뉩니다.

대중 골프장은 흔히 모든 골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며

회원제 골프장은 골프장에 회원으로 가입된 사람들에 한하여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골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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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의 코스

 

골프장의 골프 코스는 잔디가 깔린 드넓은 코스에 숲과 벙커, 언덕, 연못 같은 장애물을 배치하여 이용객들이 즐겁게 라운드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18홀 규모의 골프장 전장 거리는 6,000m 이상 됩니다.

 

코스의 부분별 명칭으로는 간략하게

- 티잉그라운드(모든 홀의 첫 번째로 공을 치는 장소)

- 페어웨이(티잉 그라운드와 그린까지의 사이이며, 올바르게 친 공이 날아가는 정상적인 통로)

- 러프(티, 페어웨이, 그린, 해저드, 도로를 제외한 모든 지역)

- 해저드(코스 내 장애물로 벙커 및 바다, 호수, 하천, 연못 등의 수역)

- 그린(티잉그라운드가 모든 홀의 첫 번째로 치는 장소면, 그린은 마지막에 치는 장소로 퍼팅만을 위해 만들어진 곳)

그리고 대부분이 par3홀(숏홀) / par4홀(미들홀) / par5(롱홀)로 구성이 되어 있고 골프장의 운영에 따라 par(6홀) / par(7홀)도 있는 곳이 있습니다.

 

© ChristerM, 출처 Pixabay ​

오늘 포스팅한 내용들은 골프와 골프장의 기본적인 명칭인 내용으로서

다음 포스팅 때는 골프장 이용시 Flow 및 골프장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

(캐디, 카트 등)에 대하여 포스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